도서리뷰52 달과 6펜스 리뷰 - 달을 선택한 사람은 행복했을까 서머싯 몸의 소설 .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자신의 꿈을 선택한 천재적 화가의 예술과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화가 고갱의 삶을 따른 소설이어서 더 관심이 갔는데요. 책을 읽으며 타히티의 여인들을 그린 고갱의 그림이 내내 머릿속을 맴돌기도 했고요. 달과 6펜스달과 6펜스 (The Moon and Sixpence) - 서머싯 몸 는 1919년에 출간된 소설로,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의 삶을 모티브로 한 작품입니다. 서머싯 몸은 이 소설을 위해 고갱이 머물렀던 타히티를 직접 여행하기도 했다고 하죠. ✔️ 주인공 찰스 스트릭랜드스트릭랜드는 전형적인 예술가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게 묘사됩니다. 키가 크고 덩치가 있으며, 어딘가 투박한 인상. 붉은빛이 도는 콧수염이 특징이라면 특징이지만, 그마저도 매력을 더해주지는 않.. 2026. 4. 21. 이웃집 백만장자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 조용한 부자들의 특징 이웃집 백만장자란? '나 부자야!'라고 드러내는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변에서 평범하게 살아가는 조용한 부자를 뜻합니다.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화려한 부자와는 다른 모습이죠. 그렇다면 이 말하는 드러나지 않는 부자들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목차 이웃집 백만장자 - 변하지 않는 부의 법칙부자 동네에 사는 부자? 누구라도 알만한 부자? 그런 부자들 말고, 우리 옆집에 부자 아닌 척(?) 살고 있는 조용한 부자들이 있다고 말하는 책, 이웃집 백만장자입니다.· 저자 - 토머스 스탠리, 세라 스탠리 팰로· 옮긴이 - 김미정· 출간 - 2019년 12월 이 책의 시작은 1996년에 출간된 입니다. 20년 동안 부자들을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진짜 부자란 어떤 사람인가'를 분석한 책입니다. 그 후로 시대가 변한 만.. 2026. 4. 17. 홍학의 자리 리뷰 - 선입견을 깨는 반전 추리소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읽다가 우리나라 작가의 추리소설을 찾아보게 되었고, 그중에서 가장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 였습니다. 최근에 나온 '금기 에디션'이 소설에 대한 궁금증을 더 일으키기도 했고요. 범인을 쫓는 과정의 몰입감과 강렬한 반전이 인상 깊었던 소설, 리뷰입니다. 홍학의 자리· 저자 - 정해연· 출간 - 2021년· 장르 - 추리소설 / 미스터리· 특징 - 한 사건을 여러 인물의 시선과 단서를 따라가며 범인을 추적 / 마지막 반전이 모든 인식을 뒤집는 인상적인 구조 는 도서관에 예약을 걸어두고 오래 기다린 끝에 어렵게(?) 읽게 된 책입니다. 2021년 출간작인데도 아직까지 최대 예약자 3명이 꽉 차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읽는 내내 긴장감이 유지되고, 마지막에는 예상치 못한 반전에 뒤통수를.. 2026. 4. 13. 첫 여름, 완주 도서 리뷰 - 치유가 된 완주의 여름 박정민 배우의 출판사 '무제'에서 출간된 소설 . 왠지 모를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제목이 우선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소설은 여러 배우들의 목소리가 담긴 '듣는 소설'로도 유명한데요. 주인공 손열매와 완주 마을 사람들의 여름을 담아낸 소설, 도서 리뷰입니다. 첫 여름, 완주 - 김금희 장편소설이전에 박정민 출판사 '무제'에 대한 글을 쓰면서 가장 먼저 읽고 싶었던 책으로 꼽았던 소설입니다. 책의 첫 느낌은?!바로 직전에 벽돌책 을 읽어서 그런지 이 책은 미니북 같았어요. 작고 얇은 미니북. 책을 쭉 훑어보니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희곡처럼 되어있고, 상황을 설명하는 지문과 음악 안내가 있더라고요. 듣는 소설, 오디오북으로 기획해서 나온 책이어서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일단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 2026. 4. 9. 세이노의 가르침 후기 - 쓴소리 속에 담긴 현실 조언 베스트셀러, 730여 페이지의 벽돌책, 7천 원대의 도서 가격, 호불호가 갈리는 책,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세이노의 가르침] 카페까지 있다는 것. 책을 읽기 전 검색으로 알 수 있었던 이 책에 대한 정보입니다. 과연 어떤 책일까 궁금증을 가득 안고 읽었던 후기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이 책은 2023년 3월에 출간되었지만, 내용은 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쓰인 글입니다. 저자가 2000년부터 작성한 글에, 2022년도의 생각을 덧붙여 완성된 책이죠. 1955년생인 저자의 인생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 있으며 730여 페이지에 달할 만큼 그 내용이 방대합니다. 하지만 책 가격은 7천 원대. 저자는 살아있는 동안 인쇄는 받지 않을 것이고, 죽은 후에도 책의 수익금은 사회에 모두 환원하겠다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이.. 2026. 4. 6.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리뷰 - 위로가 되는 자존감 책 살면서 자꾸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내 선택보다 타인의 기대를 먼저 생각하고, 괜히 혼자 위축되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 이런 경험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라는 책 제목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 책은 '진짜 나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용기를 주는 에세이입니다.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책 정보· 저자 - 김수현(글·그림)· 발행 - 2016년 11월· 출판 - 마음의숲 이 책은 자존감을 바탕으로,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감정과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페이지가 글로 빼곡하지 않고, 중간중간 작가의 그림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이 책이 다른 자존감 책들과 다른 이유이 책은.. 2026. 3. 27.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