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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주택 줄거리와 리뷰 - 청소년도 성인도 읽기 좋은 힐링 소설 순례주택은 청소년 소설이지만 성인이 읽어도 재미있다는 추천글을 보고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이 소설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좋은 어른'의 모습과 함께,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읽고 나면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힐링 소설 의 간략 줄거리와 감상입니다. 순례주택 - 유은실 소설· 저자 - 유은실· 발행 - 2021년 3월· 출판 - 비룡소 처음엔 이란 제목만 보고 '주택을 순례한다는 뜻일까?'하고 생각했습니다. 빵집 순례처럼 여러 집을 돌아다니는 이야기인가 싶었거든요. 하지만 이 소설에서 '순례주택'은 건물주 이름이 '순례'이기 때문에 붙은 이름입니다. 주인공 순례씨는 원래 이름이 '순하고 예의 바르다'는 뜻의 순례(順禮)였습니다. 하지만 순례(巡禮)로 개명을 하죠... 2026. 3. 16.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 감정은 자연스럽지만 태도는 선택이다 기분에 따라 표정과 말투, 행동이 달라지는 건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좋지 않은 감정을 걸러내지 않고 그대로 드러낸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성숙한 태도를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목차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지은이 : 레몬 심리(중국 심리 상담 플랫폼)· 옮긴이 : 박영란· 발행 : 2020년 6월· 출판 : 웅진씽크빅 갤리온 이 책의 부제는 '기분 따라 행동하다 손해 보는 당신을 위한 심리 수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감정이 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아무렇지 않게 겉으로 표출하는 모습은 결코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죠. 특히 화가 난 이유와 상관없는 사람에게 감정을 쏟아내는 행동은 관계를 어렵게 만들기도 합니다. .. 2026. 3. 11.
단종애사 줄거리와 의미, 역사 소설로 보는 단종의 비극적인 삶 이광수의 역사 소설 를 읽고 조선 6대 임금 단종의 비극적인 삶을 살펴봅니다. 소설을 통해 만난 단종의 일생은 단순한 비극을 넘어 권력과 충절, 그리고 역사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하는데요. 단종애사의 핵심 줄거리와 소설로 보는 역사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목차단종애사 - 이광수의 역사 소설 춘원 이광수(1892~1950)는 한국 최초의 근대 장편소설 을 발표한 작가입니다. 그는 1928년부터 1929년까지 동아일보에 를 연재하며 조선 왕조의 비극적 인물 단종을 재조명했습니다. 단종(1441~1457)은 세종의 손자이며 문종의 아들로, 12세에 왕위에 오른 어린 임금입니다. 단종애사는 단종의 탄생부터 즉위, 폐위, 그리고 강원도 영월로의 유배와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애를 서사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 2026. 3. 5.
육아서는 곧 자기계발서, 아이를 키우며 나를 돌아보게 한 책들 아이를 키우며 종종 육아서를 찾아 읽게 됩니다. 더 좋은 부모가 되고 싶어서 책을 펼치지만, 막상 읽다 보면 아이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 되는 순간을 만나게 됩니다. 아이를 키우며 부모인 저를 함께 성장하게 만들었던 육아서 6권을 소개합니다. 훈육 방법을 배우기 위해 육아서를 읽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내 감정 조절 방식과 말투를 돌아보고 있었던 경험. 그래서 종종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아서는 곧 부모의 자기 계발서가 아닐까? 법륜스님의 부터 청소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까지, 아이를 키우며 부모를 함께 성장하게 만드는 육아서입니다.목차육아서는 곧 자기 계발서세상의 모든 일들을 경험해보지는 않았지만 손에 꼽을 정도로 어려운 일 하나를 말하라면 단연 아이를 키우는 일이 아닐까 싶습.. 2026. 3. 4.
박완서 소설 <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전쟁 속 자전적 기록 박완서의 소설 를 읽은 뒤, 그다음 이야기인 를 이어서 읽었습니다. 이 소설은 한국 전쟁 당시 작가 본인의 삶을 생생하게 담고 있는데요. 책을 덮고 나니 잠시 그 시대로 다녀온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 기억을 더듬는 또 하나의 자전적 기록가 작가의 유년시절과 갓 스무 살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면, 는 1951년 1.4 후퇴 이후부터 1953년 작가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전작의 제목이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추억을 하나하나 되짚어보는 느낌을 갖고 있다면, 이번에 읽은 책의 제목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는 내가 겪은 그 참혹한 시간들이 정말 현실이었는지 되묻는 듯한 아련함이 담겨 있는 듯했습니다. 잊고 싶지만 절대 잊혀지지 않는 전쟁 뒤편의 기억들을 어렵게 끌어올리는 느낌이.. 2026. 2. 24.
독서 기록 방법 - 독서 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기 책을 읽고 나서 감상문이나 나만의 독서 기록을 남기시나요? 독서 후 마인드맵으로 책의 내용을 정리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인드맵이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독서 기록 방법이 될 수 있거든요. 독서와 마인드맵이 함께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아봅니다.목차독서 기록 방법 - 마인드맵 정리책 한 권을 다 읽고 감상문을 남기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어릴 때 의무적으로 써야 했던 감상문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죠. 하지만 좋았던 책이라면 그 기억을 오래 가져갈 수 있도록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은데요. 이럴 때 마인드맵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마인드맵(mind map)이란?마인드맵은 이름 그대로 마음속에 지도를 그리듯이, 정보를 중심 키워드로부터 사방으로 뻗어 나가게 정리하는 기법입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2026. 2. 18.